주야가 태어나고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세제부터 바꿨어요.

식기에 세제들이 남아서 1년에 몇스푼정도 먹는다고 들었거든요.

우리 애기가 먹는다고 생각하면.....



사진으로 보면 에티튜드가 보이는데, 이제 다 썼어요.

친환경세제로 에티튜드도 유명하죠 ^^

식기도 씻고 아기젓병도 씻고 하다보니 금방쓰네요.

(참고로 블루와 오렌지 2가지가 있어요  블루는 일랑일랑향이에요.)

 

세제용기로 보면 에코띠끄가 고급스럽네요.

주방에 놓고 쓰기 참 이뻐요



 



 

 

제가 그린을 좋아해서... 살짝보이는 그린색 고무장갑 ㅎㅎ



 

 

세제를 다쓰고 용기를 재활용할 수 있을거 같은 깔끔한 자태.

 

친환경 세제답게 그린과 잘 어울리네요.

천연오렌지오일이기 때문에 무색이아닌  노란색을 띄고 있어요. 

 

 

젖병세정도 할 수 있어서 주방이 더 갈끔해져요 +_+

 





 

저기보이는 8free마크

-  사  용  후  기  -

에코띠끄로 설거지하니 향이 정 말 좋더라구요.

인공적인 오렌지향이 아닌 진짜 오렌지향~~

그런데 생각보다 거품이 잘 일어나지 않아서 좀 당황했어요.

 

에코버 ,에티튜드 이 두가지를 써봤기때문에 친환경세제는 거품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었지만

그래도 제일 거품이 빨리 사그라들더라구요

 

하지만 헹굴때 그 뽀드득 뽀드득

진짜 묵은때 까지 잘 닦아주더라구요.

거품이 많다고 잘 닦아지는 건 아닌거 같아요.

헹굴때 잘 헹궈지는건

에코띠끄 더 나은거 같네요

우리 가족의 건강 , 우리아기에게 더 좋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

싸긴하지만

친환경세제 써보는건 어떨까하네요.

 

쇼핑몰  : http://ecotiqueshop.cafe24.com

 

 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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